
“안녕하세요. 왕초보 전문 영어 스피킹 성재원입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서요?”
“네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연락드려서 죄송해요. 영어를 못 하니까 해외여행 갈 때 답답한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앞으로 계속 갈 건데 이렇게 못하는 상태로 있을 수는 없잖아요. 너무 늦은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도전해 보려구요.”
“전혀 늦지 않았어요. 요즘에는 5070 분들도 영어공부 많이 시작하는데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꼭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말씀만 들어도 안심이 되네요. 주변에서는 지금 와서 영어를 시작한다니 주책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이 들어서 뭐하는 짓이냐구요. 사실 제가 꾸준히 하는 게 잘 없거든요. 그래서 더 걱정이 돼요.”
“다들 그런걸요. 괜찮아요. 오히려 한 번에 척척 해버리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천천히 따라와보세요.”
“그런데 영어는 엄청 어려운 거 아닌가요? 제 주변에도 10년 넘게 공부했지만 말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외국에서 살다 오지 않은 저도 가능할까요?
“영어를 엄청 잘 하는 게 목표라면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여행 갔을 때 간단히 소통할 수 있을 정도가 목표라면 잰잰님도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영어를 잘 한다고 알려진 핀란드 사람들도 1-2000단어 정도로 의사소통을 하거든요. 이는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수준과 비슷한 정도라고 보면 될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적은 단어로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네요.”
“그럼요. 말은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실천하기에는 쉽지 않은데요. 이 문장들을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영어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 이게 우리가 영어로 말을 하지 못 한 첫 번째 이유에요.”
“음… 아직까지는 감이 잘 잡히지 않아요. 그럼 문장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어떤 거죠?”
“이제까지 우리는 영어 문장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학습해왔어요. 하지만 그렇게 애매하게 알고 있는 말들을 실전에서 절대 나오지 않거든요. ‘고마워=Thank you’ 이 말처럼 생각과 동시에 말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해요.”
“아,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배운 내용들이 몇 시간만 지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금방 깜박하더라고요. 문장을 외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겁이 나는데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단순 반복해서 외울 게 아니니까요. 한 번 배운 문장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자연스럽게 복습이 될 수 있게 교재를 구성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행이네요. 딱 저를 위한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럼 다른 이유는 또 어떤 게 있나요?”
“두 번째는 그리고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 본 적이 없거나,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시도하지 못해서죠. 대부분의 초보 학습자 분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 그 자체를 힘들어해요. 이제까지 해 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색함을 느끼거나, 여러가지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죠.”
“둘 다 제 얘기인 것 같아요. 제가 영어를 못 해서 그렇죠. 그럼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많이 해봐야 해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해도 많이 해 보지 않으면 잘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무엇이든지 많이 하면 잘 할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외 어학연수를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기는 제일 좋죠.”
“하지만 저는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이 불가능한데요. 일주일 정도 여행은 모를까… 사는 것은 힘들 것 같아요. 그럼 역시 영어로 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영어 말하기 연습은 내 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올바른 방향 설정과 적절한 학습 자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시도해볼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방에서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죠.”
“집에서도 영어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알았어요. 꼭 그렇게 생각해 볼게요.”
“가끔, 몇 년 전의 저처럼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지독한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이러한 분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고정관념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도 필요해요. 스스로 인정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영어 말하기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고정관념이라… 영어로 말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을 보면 저도 한 두개는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주세요.”
“네 물론이죠. 마지막은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꾸준함’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는 연습을 통해서 몸으로 익혀야 하는 운동과 같거든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론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계속해서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런 연습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채워져야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시간을 치우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저는 무언가를 꾸준히 해 본 적이 없는걸요. 처음에는 불타는 의지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졌어요.
“맞아요. 영어가 아니라 다른 활동들도 매일 꾸준히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그래서 초보 영어 학습자분들은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꼭 한 번 생각해 봐야해요. 제가 알고 있는 좋은 방법들도 함께 알려 드릴게요.”
“좋아요! 이번에는 꼭 중간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해 볼게요. 더 이상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 수는 없거든요.”
“잰잰님이 영어로 말하기가 힘들었던 이유는 대부분 이 세 가지 안에 있어요.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하나씩 해결해 가면 돼요. 세세한 내용은 만날 때마다 또 알려 드릴게요.”
“오늘 너무 많은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은데요? 일단 정리를 조금 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왕초보 전문 영어 스피킹 성재원입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서요?”
“네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연락드려서 죄송해요. 영어를 못 하니까 해외여행 갈 때 답답한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앞으로 계속 갈 건데 이렇게 못하는 상태로 있을 수는 없잖아요. 너무 늦은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도전해 보려구요.”
“전혀 늦지 않았어요. 요즘에는 5070 분들도 영어공부 많이 시작하는데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꼭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말씀만 들어도 안심이 되네요. 주변에서는 지금 와서 영어를 시작한다니 주책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이 들어서 뭐하는 짓이냐구요. 사실 제가 꾸준히 하는 게 잘 없거든요. 그래서 더 걱정이 돼요.”
“다들 그런걸요. 괜찮아요. 오히려 한 번에 척척 해버리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천천히 따라와보세요.”
“그런데 영어는 엄청 어려운 거 아닌가요? 제 주변에도 10년 넘게 공부했지만 말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외국에서 살다 오지 않은 저도 가능할까요?
“영어를 엄청 잘 하는 게 목표라면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여행 갔을 때 간단히 소통할 수 있을 정도가 목표라면 잰잰님도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영어를 잘 한다고 알려진 핀란드 사람들도 1-2000단어 정도로 의사소통을 하거든요. 이는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수준과 비슷한 정도라고 보면 될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적은 단어로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네요.”
“그럼요. 말은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실천하기에는 쉽지 않은데요. 이 문장들을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영어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 이게 우리가 영어로 말을 하지 못 한 첫 번째 이유에요.”
“음… 아직까지는 감이 잘 잡히지 않아요. 그럼 문장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어떤 거죠?”
“이제까지 우리는 영어 문장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학습해왔어요. 하지만 그렇게 애매하게 알고 있는 말들을 실전에서 절대 나오지 않거든요. ‘고마워=Thank you’ 이 말처럼 생각과 동시에 말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해요.”
“아,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배운 내용들이 몇 시간만 지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금방 깜박하더라고요. 문장을 외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겁이 나는데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단순 반복해서 외울 게 아니니까요. 한 번 배운 문장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자연스럽게 복습이 될 수 있게 교재를 구성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행이네요. 딱 저를 위한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럼 다른 이유는 또 어떤 게 있나요?”
“두 번째는 그리고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 본 적이 없거나,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시도하지 못해서죠. 대부분의 초보 학습자 분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 그 자체를 힘들어해요. 이제까지 해 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색함을 느끼거나, 여러가지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죠.”
“둘 다 제 얘기인 것 같아요. 제가 영어를 못 해서 그렇죠. 그럼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많이 해봐야 해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해도 많이 해 보지 않으면 잘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무엇이든지 많이 하면 잘 할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외 어학연수를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기는 제일 좋죠.”
“하지만 저는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이 불가능한데요. 일주일 정도 여행은 모를까… 사는 것은 힘들 것 같아요. 그럼 역시 영어로 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영어 말하기 연습은 내 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올바른 방향 설정과 적절한 학습 자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시도해볼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방에서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죠.”
“집에서도 영어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알았어요. 꼭 그렇게 생각해 볼게요.”
“가끔, 몇 년 전의 저처럼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지독한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이러한 분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고정관념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도 필요해요. 스스로 인정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영어 말하기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고정관념이라… 영어로 말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을 보면 저도 한 두개는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주세요.”
“네 물론이죠. 마지막은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꾸준함’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는 연습을 통해서 몸으로 익혀야 하는 운동과 같거든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론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계속해서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런 연습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채워져야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시간을 치우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저는 무언가를 꾸준히 해 본 적이 없는걸요. 처음에는 불타는 의지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졌어요.
“맞아요. 영어가 아니라 다른 활동들도 매일 꾸준히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그래서 초보 영어 학습자분들은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꼭 한 번 생각해 봐야해요. 제가 알고 있는 좋은 방법들도 함께 알려 드릴게요.”
“좋아요! 이번에는 꼭 중간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해 볼게요. 더 이상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 수는 없거든요.”
“잰잰님이 영어로 말하기가 힘들었던 이유는 대부분 이 세 가지 안에 있어요.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하나씩 해결해 가면 돼요. 세세한 내용은 만날 때마다 또 알려 드릴게요.”
“오늘 너무 많은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은데요? 일단 정리를 조금 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