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배운 영어. 말 한 마디 하는 게 어렵다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야 합니다.
WHY 왜 우리가 영어를 못 했는지.
HOW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영어 학습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게 불편하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나도 영어 성공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대학교 고학년이 되어서 취업 걱정이 시작될 무렵, 주변 친구들은 영어를 배우러 영어권 나라로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일을 하면서 영어를 배운다는 친구도 있었고, 어학원에 등록해서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한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외로 떠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다른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내 방에서 어학연수’
처음에는 해외로 무작정 떠나는 게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어를 꼭 해외에 가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서점에서 본 ‘영어 성공기’처럼 저도 충분히 한국에서도 영어 말하기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만류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거나 독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늘 작심삼일을 반복해서 꾸준히 하는 게 없었던 저와 같은 사람은 해외에 가는 것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무모하게 느껴졌던 방구석 어학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과정은 예상했던 것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고, 겪지 않아도 될 시행착오도 많이 지나왔습니다. 그때마다 학습법 책을 여러 권 읽고, 영어 멘토를 찾아다니면서 고비를 넘겼습니다.
3년 뒤. 같은 과 친구들이 대부분 공기업과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을 때, 전 졸업과 동시에 강남의 한 성인어학원에서 영어 스피킹 코치로 공식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담을 담은 《매일 1시간 쓱 보면 툭 나오는 영어 공부법》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책을 출간한 이후에는 영어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나이, 배경,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주었고,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저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고민을 공감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20대 대학생부터 3~50대의 직장인과 주부들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영어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영어 스피킹 코치로써 더욱 책임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무조건 ‘열심히!’를 강조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상담 사례들과 연구를 통해서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데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집중해서 학습을 진행하니 훨씬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영어 문장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넘어갔다.
핀란드 사람들은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 수는 1000단어 이내가 85.5%, 2000단어 이내가 93.4%입니다. 이는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수준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은 단어로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하루에 10문장씩 꾸준히 100일을 암기하면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단어들을 대부분 익힐 수 있습니다. 말은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실천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이 문장들을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영어 문장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학습해왔습니다. 그렇게 애매하게 알고 있는 말들을 실전에서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고마워=Thank you’ 이 말처럼 생각과 동시에 말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 반복으로 완전하게 내 말로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요?
물론 반복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한정된 학습자들은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영어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드는 5가지 방법을 읽고 꼭 한 번 따라해 주세요. 한 번 배운 문장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두 번째.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 본 적이 없거나,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시도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초보 학습자 분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 그 자체를 힘들어합니다. 이제까지 해 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색함을 느끼거나, 여러가지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영어를 못해서’라고 문제의 결론을 내려버립니다.
그럼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어떤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해도 많이 해 보지 않으면 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많이 해볼수록 유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외 어학연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기는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습자는 몇 개 월 이상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영어로 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 말하기 연습은 내 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방향 설정과 적절한 학습 자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방에서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가끔, 몇 년 전의 저처럼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지독한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고정관념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스스로 인정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영어 말하기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일정 시간 이상 꾸준하게 학습을 지속하지 못했다.
마지막은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꾸준함’입니다. 영어는 연습을 통해서 몸으로 익혀야 하는 운동과 같습니다. 원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론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계속해서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연습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채워져야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치우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은 ‘강제성’이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꾸준히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불타는 의지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멈춰버린 것입니다. 실제로 영어가 아니라 다른 활동들도 매일 1시간씩 3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래서 초보 영어 학습자는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꼭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다 좋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기만 해도 영어 정복은 반쯤 해결된 겁니다.
우리의 영어 말하기가 힘든 이유는 대부분 이 세 가지 안에 있습니다. 원인을 알고, 해결책을 찾았으면 꾸준한 실천을 할 차례입니다.
이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어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이제까지 여러 번 포기했던 분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이 글을 보는 한 분 한 분이 ‘내 방에서 어학연수 성공사례’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10년 배운 영어. 말 한 마디 하는 게 어렵다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야 합니다.
WHY 왜 우리가 영어를 못 했는지.
HOW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영어 학습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게 불편하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나도 영어 성공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대학교 고학년이 되어서 취업 걱정이 시작될 무렵, 주변 친구들은 영어를 배우러 영어권 나라로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일을 하면서 영어를 배운다는 친구도 있었고, 어학원에 등록해서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한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외로 떠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다른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내 방에서 어학연수’
처음에는 해외로 무작정 떠나는 게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어를 꼭 해외에 가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서점에서 본 ‘영어 성공기’처럼 저도 충분히 한국에서도 영어 말하기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만류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거나 독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늘 작심삼일을 반복해서 꾸준히 하는 게 없었던 저와 같은 사람은 해외에 가는 것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무모하게 느껴졌던 방구석 어학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과정은 예상했던 것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고, 겪지 않아도 될 시행착오도 많이 지나왔습니다. 그때마다 학습법 책을 여러 권 읽고, 영어 멘토를 찾아다니면서 고비를 넘겼습니다.
3년 뒤. 같은 과 친구들이 대부분 공기업과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을 때, 전 졸업과 동시에 강남의 한 성인어학원에서 영어 스피킹 코치로 공식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담을 담은 《매일 1시간 쓱 보면 툭 나오는 영어 공부법》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책을 출간한 이후에는 영어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나이, 배경,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주었고,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저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고민을 공감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20대 대학생부터 3~50대의 직장인과 주부들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영어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영어 스피킹 코치로써 더욱 책임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무조건 ‘열심히!’를 강조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상담 사례들과 연구를 통해서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데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집중해서 학습을 진행하니 훨씬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영어 문장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넘어갔다.
핀란드 사람들은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 수는 1000단어 이내가 85.5%, 2000단어 이내가 93.4%입니다. 이는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수준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은 단어로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하루에 10문장씩 꾸준히 100일을 암기하면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단어들을 대부분 익힐 수 있습니다. 말은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실천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이 문장들을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영어 문장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학습해왔습니다. 그렇게 애매하게 알고 있는 말들을 실전에서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고마워=Thank you’ 이 말처럼 생각과 동시에 말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 반복으로 완전하게 내 말로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요?
물론 반복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한정된 학습자들은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영어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드는 5가지 방법을 읽고 꼭 한 번 따라해 주세요. 한 번 배운 문장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두 번째.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 본 적이 없거나,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시도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초보 학습자 분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 그 자체를 힘들어합니다. 이제까지 해 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색함을 느끼거나, 여러가지 고정관념 때문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영어를 못해서’라고 문제의 결론을 내려버립니다.
그럼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어떤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해도 많이 해 보지 않으면 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많이 해볼수록 유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외 어학연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기는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습자는 몇 개 월 이상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영어로 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 말하기 연습은 내 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방향 설정과 적절한 학습 자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방에서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가끔, 몇 년 전의 저처럼 다양한 고정관념 때문에 지독한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고정관념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스스로 인정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영어 말하기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일정 시간 이상 꾸준하게 학습을 지속하지 못했다.
마지막은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꾸준함’입니다. 영어는 연습을 통해서 몸으로 익혀야 하는 운동과 같습니다. 원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론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계속해서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연습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채워져야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치우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은 ‘강제성’이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꾸준히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불타는 의지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멈춰버린 것입니다. 실제로 영어가 아니라 다른 활동들도 매일 1시간씩 3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래서 초보 영어 학습자는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꼭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다 좋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기만 해도 영어 정복은 반쯤 해결된 겁니다.
우리의 영어 말하기가 힘든 이유는 대부분 이 세 가지 안에 있습니다. 원인을 알고, 해결책을 찾았으면 꾸준한 실천을 할 차례입니다.
이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어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이제까지 여러 번 포기했던 분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이 글을 보는 한 분 한 분이 ‘내 방에서 어학연수 성공사례’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