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tory 김순지님 (크게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주인공은 코치재원과 100일 간 열심히 해 주셔서 '영어의 핵 기초'를 만드신 김순지(Naomi Kim)님입니다. 


일이 워낙 바쁘셔서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성실히 연습을 해 주신 분인데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면 바쁜 직장인들도 충분히 영어의 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어 줄 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린 사항들을 성실히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한 분인데요. 그 덕분에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영어의 핵'을 확장시켜 나가서 뉴질랜드에서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치재원이 응원합니다 :)



Q1.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


올해 말에 뉴질랜드에서 가야 하는데 그 때 업무상으로 영어가 필요했어요.  그것 외에도 여행을 다니면서 다른 언어로 외국인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도 컸었는데요. 그래서 영어를 배울 곳을 찾다가 주변 지인에게 코치재원을 추천받았어요.


그리고 블로그와 책을 보면서 코치재원을 처음 접할 수 있었어요. 여러 글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가고 위로도 많이 되었죠. 특히 ‘영어의 핵’에 대한 내용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도 그런 영어의 핵을 만들고 싶어서 함께 시작하게 되었어요.



Q2. 영어공부를 따로 해 본 적이 있나요?


대학 1학교 영어회화 학원에 갔던 기억은 있어요. 그런데 너무 획일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얘기할 기회도 별로 없고 실용성 떨어지고. 재미가 없고. 그래서인지 한 달 만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토익 공부도 잠깐 했었는데 그냥 시험을 맞추기 위한 공부를 하는 느낌이어서 전혀 재미가 없었어요. 물론 영어 말하기 실력도 전혀 늘지 않았죠. 말을 하는 게 목적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절대 영어로 말할 수 없을 것 같은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영어공부를 크게 하지는 않았어요.



Q3. 평소에 성격은 어떤 편인가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이에요. 직업 때문에 훈련이 되어서 커뮤니케이션 도 잘 하는 편이에요. 또 영어공부를 한 적이 거의 없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에 대한 강박증도 많이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영어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크게 없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코치재원이 설명하는 ‘심리적 유창성’을 만드는 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으니까요.



Q4. 해외 경험이 있으신가요?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일본 여행을 갔다 온 적이 있었고, 영어공부를 한 뒤 대만여행을 간 적이 있어요. 영어와 일본어 둘 다 못 하는 상태로 일본여행을 갔을 때는 좀 막막했어요.  영어를 문장을 몇 개 외워 갔긴 하지만 그 상황이 그대로 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횡설수설 하고 서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대만에 갔을 때는 영어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한 상태여서 자신감이 조금 있었어요.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간단한 질문도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죠.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대만인 친구와 영어로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둘 다 부족한 영어이지만 서로 간단한 얘기를 나누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그 친구들은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 와서도 가끔 메신저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 그 때 꼭 완벽하게 얘기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게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내년에는 뉴질랜드에 갈 예정인데 그 때도 잘 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얻었죠.




Q5. 순지님만의 영어공부 TIP이 있나요?


저는 시간이 많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고 노력했어요. lipeat 어플을 사용해서 대사를 듣고 계속 따라 말해봤어요. 시간이 없는 만큼 더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잠들기 전, 자고 일어나서 유튜브에서 영어로 된 영상을 많이 봤어요. 제가 존박을 좋아하는데, 존 박이 영어로 한 영상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최대한 영어의 소리에 많이 노출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는데 한 달 정도 꾸준히 하다 보니까 조금씩 익숙해져서 이제는 큰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또 하나 더 말하자면, 생활 속 상황들을 영어로 말하려고 해봤어요. 내 주변의 상황을 가정하고 영어로 말해보는 거죠.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는 영어사전을 참고했어요. 코치재원과 함께 연습했던 영어 문장들도 활용하려고 해봤어요. 크게 시간 내지 않아도,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한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Q6.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리듬 타기. 큰소리로 말하기, 감정 넣어서 말해보기 등등. 평소에 안 하던 걸 하려니까 꽤나 당황스러웠어요. 처음에는 옆 사람 눈치 보이고 부끄러워서 적극적으로 하지 못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코치재원이 괜찮다고 말 해 주기도 하고, 하다 보니 익숙해지기도 해서 나중에는 편해졌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나중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긴 문장을 따라하는 것도 괜찮아졌죠.


그 다음은 아무래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었는데요. 바쁘다 보니 매일 시간을 내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코치재원이 5분이든 10분이든 꾸준히만 해달라고 해서 진짜 10분만 한 적도 있어요. 작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니 실력이 많이 는 것 같아요. 물론 매일 10분만 하지는 않고, 시간이 있을 때는 1~2시간 이상 열심히 한 적도 있어요!


저는 사실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매일매일 숙제만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어느새 100일이 지나 있었어요. 크게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했던 덕분인 것 같아요.



Q7. 언제 ‘영어의 핵’이 만들어 진 것을 느낄 수 있었나요?


외국인과 대화할 상황에 놓였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었고, 그들이 하는 말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서 맞받아 칠 수 있었어요. 대화가 통한 거죠!


몇 일 전에 지하철에서 길을 헤매는 외국인들을 만났거든요.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웨얼 알 유 고잉?이라고 말을 걸고 난 후에 가는 길을 알려줬어요. 세 명의 외국인들이 돌아가면서 이런 저런 질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받아쳤던 것 같아요. 무슨 말을 했었는지 기억은 다 안 나지만 나름 괜찮게 대화했던 것 같아요. 집에 오면서 뿌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내가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걸고 길을 알려주다니!! 그 때 이게 영어의 핵일 수가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죠.



Q8.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영어를 잘 구사하고 싶어요. 영어의 핵 기초를 만들었으니, 앞으로 그 핵을 더 크게 확장시켜야죠.


그리고 조금 더 실력을 쌓아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허브를 설명해 주고 싶어요. 제 직업이 허벌리스트거든요. 이제까지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외국인까지 확대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허브 강의, 허브 모임도 주최하는 거죠. 나중에는 해외에 가서 근무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영어로 소통할 수 있으면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를 통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