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tory. 이숙연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이 영어로 나왔어요.)


이숙연님은 영어 언어교환에서 우연히 만나서 제 수업까지 듣게 되었는데요. 방학 2~3달 동안 바짝 열심히 하셔서 놀라운 실력 향상을 이루신 분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영어로 말을 못 해 답답해 하는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셨는데요.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영어의 핵을 달성한 후에는 ' 단어 잘 몰라도 어떻게 돌려서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얘기할 수 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영화 대사를 외워 오고, 감정을 담아서 말 하고, 바꿔 말하는 것까지 숙제를 정말 성실하게 해준 덕분인 것 같습니다. 


방학이 끝난 후에는 대학교로 돌아가서 자신의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해 장학금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주신 저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입니다! (저는 장학금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ㅠ) 이숙연님의 인터뷰도 한 번 확인해주세요!



Q1.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


성격 자체가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해외의 여러 여행지를 가보는 것이 꿈이었다. 해외 여행이란 낯선 공간과 낯선 사람들 속에 나를 노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잘 할 수 있어야지 위험이나 돌발 상황에서 더 능숙한 대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을 때 영어가 미숙하다는 약점을 노린 현지인들에게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하루 식사값에 해당하는 금액을 잃었기에 너무 분하고 억울했다. 그들의 잘못을 입증하며 따지고 싶었지만 영어로 표현을 할 수 없는 스스로의 모습에 좌절감을 느겼다. 그전까진 '돈'과 '영어'의 직접적인 관계를 실감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실제 나의 돈을 잃어보니 영어의 중요성이 더 피부로 와닿은 순간이었다. 그리고 '내뱉는'영어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다. 아무리 머리로 생각해도 뱉어본 적이 얼마 없으니 낯설어서 더 못하겠는 걸 느꼈다. 이후에 영어를 학습할 방법들을 찾아보다 코치재원을 알게 되었다. 코치재원의 학습방식은 내가 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Q2. 영어공부를 따로 해 본 적이 있나요? 


BBC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회화 위주로 공부했었다.

영어는 중요성도 잘 알고 있고 좋아하는 언어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배우고 싶었다.


Q3. 평소에 성격은 어떤 편인가요?


평소 성격은 외향적이기도 하고 내향적이기도 하다.

다만, 영어를 사용할 경우 조금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된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본다. 그렇기 때문에 날 아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조심성이 커지고 소극적이 된다. 그러다보면 자유롭고 당당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런데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들은 지금껏 내가 아는 사람들이나 익숙한 환경들을 벗어나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아도 된다. 그렇기에 내 욕심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래서 평소 내가 갖추고 싶었던 적극적인 자세들이 더 표출되는 것 같다. 


Q4. 해외로 나가본 적은 있나요?


여행으로만 단기간씩 4번 정도 다녀온 적이 있다.

국내에서도 영어공부를 잘 할 순 있다. 하지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는 해외보다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과 시간이 적다. 언어는 접촉되는 시간이 많을수록 실력이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들을 스스로가 계속해서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Q5. 숙연님의 영어공부 TIP이 있나요?


새로운 단어를 외울 때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함께 암기한다. 그 문장들은 내가 스스로 작문하거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로 암기한다. 무작정 암기하기보단, 내가 그 문장들을 쓰는 상황들을 상상하면서 실제로 말하듯이 외운다. 그럼 훨씬 잘 외워지는 것 같다. 자투리 시간에는 주로 복습을 한다. 배웠던 부분들을 한 번 더 듣는다.


Q6.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힘들었던 점은 딱히 없다...


Q7. 언제 ‘영어의 핵’이 만들어 진 것을 느낄 수 있었나요?


확실하게 '이 때다!' 하고 느낀 적인 없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들이 있을 때 쓸 수 있는 단어나 표현들이 더 쉽게 떠오를 때 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고 느낀다.


Q8.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영어로 더 자유롭게 의사표현이 가능해진다면, 외국인 친구를 한 명 사겨보고 싶다. 이왕이면 해외 여행을 갔을 때 만난 친구라면 더 좋을 것 같다!



이숙연님의 수업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lcjaewon/1931